인공지능 웹 서비스 프로젝트 1주차 회고
Seoul Mate
서비스 이름은 Seoul Mate이다. 서울의 주요 관광지의 정보를 제공하고, 기록하는 서비스이다. 사용자가 사진을 찍어 서비스에 업로드 하게되면 인공지능 모델이 사진이 어떤 건물인지 예측해서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관광지의 정보를 기록하면, 해당 관광지 스탬프가 추가되고 경험치가 오른다. 경험치에 따른 등급을 부여해 사용자가 관광지를 방문하면서 성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자유 게시판을 통해 관광지에 대한 공유와 주변 맛집 추천을 통해 사용자들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한다.
Tech Stack
- Front: ReactJS
- Back: NestJS
- AI: Python, Flask
프로젝트 회고 (22.05.31~22.06.04)
역할: 팀장/백엔드
프로젝트 진행 상황
1주차는 프로젝트 기획에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했다. 인공지능 모델을 사용한 웹 서비스를 기획하기 위해서는 사용할 데이터 셋과 데이터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결정했다.
각 포지션에서 1주차에 해야할 일을 정하고 인공지능 모델이 구현되기 전에 할 수 있는 것들을 진행했다. 사용자의 회원가입, 로그인 등 기본적인 사용자 인증에 관한 부분을 구현 중이다.
인공지능 포지션에서는 데이터 정제를 진행 중이다. 필요하지 않은 데이터들을 걸러내고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크롤링 하는 부분이 진행되고 있다.
2주차에는 사용자 인증에 관련된 부분이 구현 완료 되어야 하고, 인공지능 모델을 올릴 flask 서버 구현을 고민해 봐야 한다.
어려운 점
백엔드 기술 스택으로 NestJS를 사용하고 있다. 처음 사용하는 기술 스택이지만, 기본 동작 구현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도입하게 되었다. 프로젝트의 환경 설정을 config로 하는 부분은 해결 되었고, auth guard 부분에서 사용자 id를 받아오는 부분을 구현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이전 프로젝트에서는 미들웨어로 구현했었던 부분인데, NestJS의 guard를 통한 사용자 인증이 해결되지 않았다.
access token 부분을 guard로 해결하지 못하면, 미들웨어로 구현해서 해결할 예정이다.
앞으로 남은 것
validation pipe와 httpException을 전역으로 처리하는 부분을 좀 더 자세히 뜯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NestJS를 사용하면서 상당히 개발하는 데에 편리함을 느끼고 있다. 구조가 spring과 비슷해서 잘 익혀 놓으면 spring으로 넘어가기 쉬울 것으로 생각된다.
느낀점
이번 프로젝트는 수상에 대한 욕심도 있지만, 프로젝트를 완성도 있게 구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과하지 않은 계획으로 구현이 완료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생각이다.
팀원들이 각자 맡은 부분을 잘 해준다면,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